왠지 점점

내부 2019.05.07 03:18

사람관계라는게 이상하다.

알면 알아갈수록 더 어려워진다. 차라리 모를때가 더 나았는데 (이 때문에 아무도 믿지 말라는 소리가 나오는가보다.)

별것아닌 의구심 하나가 사람의 관계를 망칠수도있는게 세상이다...내일당장이라도.

얇고 연약하지만 강하게 파닥이는 나비효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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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 인연

2019.05.05 16:33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Posted by bellestella

나는 점점 철부지 어른이 되는듯하다.

꾹꾹 참고 아무말없이 있어서 어른스럽다 생각했는데, 그냥 잘 참을 줄 알았던 거였나보다.

알아서 잘 할줄 알았더니 조용하게 사고치고 다녔다.

사고칠 때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다. 뒷 마무리까지 생각못했다. 당연히 잘 될거야 라는 믿음하나밖에 없었으니까

마무리를 할 줄 몰랐고, 잘 안될 땐 엄마를 찾았다.

그럼 나는 다시 사고치는 철부지 아이가 되는거다.

그럼 나는 다시 침묵하고 술잔을 기울인다. 사람들은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녀는 아닐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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