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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itri Shostakovich 클래식음악중에서 무슨음악을 가장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아마 나는 그 질문을 다 듣기도 전에 쇼스타코비치의 waltz No.2 를 생각하며 혼자 감상에 빠져있을지도 모르겠다. 유투브에서도 어떤사람이 사진을 그냥 아무거나 올렸는데 그사진을 기억할 정도다 ㅋㅋ몇년간 봤으니. 나는 사실 음악은 장르를 그리 따지지 않고 거의 다 듣는편인데 물론 순위는정하기 항상 어렵다 라틴계열 일렉트로닉계열 락(워낙 장르가 많아서) 중국노래도 러시아노래도 좋고 말하다보니 음악을 장르로 나누기는 정말 어렵다. 이런 분류로 나누다 보면 이장르, 저런 분류로 나누다 보면 저장르, 세심하게 나누다보면 세미장르, 하드스타일, 너무많은 장르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나는 좀 서정적인 멜로디를 좋아하나보다 ㅎㅎ멜로디위주로듣다보니 가사는 거의 .. 더보기
근적외선 램프 사실 피부때문에 관심이 가게되었고 그래서 심각하게 몇일간 알아본결과 그냥 필립스램프가 괜찮다는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거창하지 않고 집에서 쓰는 의료 스탠드식의 램프로. 한 5만원이하면 괜춘한듯 근적외선은 원적외선보다 나은거같다. 뭐랄가 집중적으로 공격한다고 표현해야할까 ㅋㅋㅋㅋ 단, 눈 조심 나는 피부때문에 샀는데 주변에 말로만 좋다고 말해봤자 별로 소용없는것같다 사람들이 내가 피부가 좋아진것같다고 한다. 단 내 피부병은 좋아지지 않았다. (그냥 다른 피부..; 마치 화장품으로 좋아질수있는 맑은재생피부랄까..) 회사에 가져다 놓으니 사람들이 쓰기 시작하는듯하다 통증에도 좋으니~ㅎㅎ 집에도 한개더 구입해서 엄마도 써보라고하니 아까 발목에 조금 쐬더니 잠이드셨다 좋다고 계속 말해도 소용없었다. 사지않고..... 더보기
경복궁 구경 ​​​경복궁 매일같이 경복궁옆에 살면서 한복을 빌려 입고 들어가보게 되었다.항상 관광객들만 보는 입장에서 오늘은 내가 관광객이 되어본다. 이렇게 예쁜 구름을 포착했을때 너무 기분이 좋다. 하늘에서 수영하는 여자와 거북이같다. 한복입은 내 뒷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뭐랄까...한복입고 발없는 로봇의 로마의 휴일같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