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SNS광고를 보면
너무 내가 관심 있던것들로 좁혀진다.

처음에는 그냥 이옷 예쁘네? 하면서 본건데
사지 않느면 살때까지 광고는 나를 따라 다닌다.
사기전에 다 예뻐서 못결정해서 결제를 못한건데.
엄선해서 몇개를 샀다. 실망이 조금 있지만
만족.
그 옷이랑 비슷한 스타일의 옷들을 파는
다른 쇼핑몰이 자주 보이면서 또 다른 고민을
하게 되고
새로운 알고리즘이 생긴다. 조심해야지

그러다가 우연히 2년째 집앞에 옷가게가 있었는데
얼마전에 마음에 드는 치마가 걸려있었다.
1달정도 지나니 20프로 세일 이란 말에 기분이
좋았지만 들어가지 않았고.
2달이 되기전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을때 충동적으로 들어가서 구매했다. 가격이 비쌋는데 자수도 직접 수작업이라는말에샀다. 핸드메이드라.
내일이라도 다시가고싶지만 이번달은 무리인것같아서 여유가 생기면 가야할것같다.

자,
내가 하고싶은말은 무엇일지.

백화점도예외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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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llestella

글로리아 벨

영화 2019.06.10 00:59



회의감이 드는 요즘.
조금씩 나이들며 이제는 나도 현실과 환상을 잘 구분해온다며 살아왔는데,진심이라 생각했었던 한 사람에게 속았을때에 다시한번 몰려드는 그 씁쓸함이랄까...하하
그게 글로리아를 춤추게 만들었나보다
😞오늘 umf 를 가려고 워밍업 으로 낮술하고 일어났더니 swedish house mafia 취소되서 헤드라이너가 없어졌다는말에 보게됬지만 어쩌면 지금 내가 보기에 좋았던 영화였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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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ellestella

"나 어떻게 하지?"

어릴때부터,, 아마 초등학교때부터 였던것같은데, 자신이 해야할 결정의사를 묻는경우가 다반사였다.

다시한번

"나 어떻게 하지?"

(너라면 어떻게 할거같니? 가 아니라 너가 나라면 어떻게 할거니? 왜냐하면 너와 나의 상황은 다르잖니. 내 입장이 되어 상상을 해봐서 결정짓는 이유를 듣고 나도 결정짓는데에 참고할게.대신 내 기분도 참고하길바래? 아무리 너가 내가 된듯이 결정하더라도 넌 내가 아니고 내가 당사자이니까. ^^편히말하렴.)

-------------------------------------

난 세상에서 저 질문이 가장 어렵다.

내 일도 아니고 심지어 내 자신의 일 결정하기도 어려운데 남의일을 내가 뭐라고 빙의해서 가상의 결정을 한다쳐.

그게 마음에 안들었을때 그 반응은. 그럴거면 왜물어봤는지.

또 궁금한건 이렇게 물어보는게 정말 자주있는데..뭐라고 대답하는게 최선인지 정말 몰라서 sos 요청이다.

그렇다고 운명대로 흘러가겠지~~라고 말할순 없잖아.

어차피 듣고싶은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일것이고. 내가 그것을 파악못하면 말못해주고 불만이 될수도 있겠다.

잘못되면 남을 원망하는듯한 그런 질문은 당사자의 우유부단함부터 탓해야하고

타인이 대답못할 질문은 안하는게 예의고. 

 

 

나랑 사이가 가깝던 가깝지 않던 중요하지않은것같다.

조언은 나쁘게 작용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선택은 그대가 하게끔 은근슬쩍 슬그머니 튝~! 의견만 던져주고 나오는게 짱인듯.

이랬냐는둥 저랬냐는둥 나서는순간 둘의 일이 마치 내가 빙의된듯한 느낌이 되서 흥분할수도 있는데 

절대1! 안된다

 

 

최소 남이아니라 잃고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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