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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석모도에서 가자미구이


온천테라피가 끝나고 오늘은 가자미구이를 맛있게 먹었다.

사장님 가족이 알타리무를 손질하고 계셨는데, 양이 엄청 많은걸 보더니 아들이 힘들겠다고 했다.
엄마가 웃으며,
엄마 : 너, 힘든게 뭔지알아?
아들 :몰라!


어른들은 아이들을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 어른이
옳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어른이 분별력이 얼마나 아이들보다 많을까. 얼마나 많은 어른이 하루에도 몇번씩 어린아이같다고 생각하고 타인도 어린애같다고 생각하는데.
아마 수많은 오류로부터 보호일까. 어른이든 아이든 즐거운 망상을 퉁해 황홀감을 맛보게 함으로 큰 행복을 가지지 않을까.

아마 많으면 힘든가보다 라는 공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어른들에게도 과유불급 이라는공식이 있지 않은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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