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매일같이 경복궁옆에 살면서 한복을 빌려 입고 들어가보게 되었다.
항상 관광객들만 보는 입장에서 오늘은 내가 관광객이 되어본다.
이렇게 예쁜 구름을 포착했을때 너무 기분이 좋다.
하늘에서 수영하는 여자와 거북이같다.
한복입은 내 뒷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뭐랄까...한복입고 발없는 로봇의 로마의 휴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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