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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강화석모도 미네랄 온천

한달간 일을 쉬기로 했다.
본격적인 피부치료와 심신건강에 집중할필요성이 있어보였다.
토요일밤 마지막근무를 마치고 바로 석모도로 향했다.

다음날아침 온천

​피부에 처음 닿을 때 넘 따가웠다. 대만족!

내일또 와야징 일단 배가고프니까 뭐라도 먹으며 석모도 투어를 해보기로 했다.


​바다보니까 신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동안 잠못이루게 만든 간지러움이 

신기하게 하루종일 간지럽지 않았다.

그리고 장어먹방

취해서 사진이 뿌연게 아니고

핸드폰카메라에 오일이 잔뜩 묻었을거라 생각한다..아닌가?


이튿날,​

혼자서 온천에 갔다.

대여복 아끼려고 수영복입고갔다.

​온탕에서3-5분 (사실 버틸수있는정도만)

저온탕에서 5분 (룰루랄라 수영연습. 덕분에 누워서 움직이는수영 첫경험)

해풍+햇빛 건조시킨다고 10분 (몸은 건조되고 생각에 반대로 젖으면 시간이 2배 되기도)

이렇게 반복했다

​내가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주머니가

귤이랑 홍삼즙 직접 짠거 주심 ㅜㅜ감사합니다 ...또르르.



여기는 안에 식당도 없고 음료도 없어서

텀블러에 생수나 과일정도는 다음에 챙겨가지고 와야겠다.

바스타올도 있으면 좋겠다.

핸드폰대용량배터리. 혼자 있으려니 심심해서.

선그라스필수

물이 잘 마르는 수영복재질의 옷이면 좋겠다.

이번주말에 또 갈생각인데 그때 준비물 리스트를 업데이트해봐야지.



1박2일 온천끝내고 먹는 고등어

여기 맛집이다 또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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