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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예술 송신기

Dmitri Shostakovich

 

클래식음악중에서 무슨음악을 가장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아마 나는 그 질문을 다 듣기도 전에 쇼스타코비치의 waltz No.2 를 생각하며 혼자 

감상에 빠져있을지도 모르겠다.

유투브에서도 어떤사람이 사진을 그냥 아무거나 올렸는데 그사진을 기억할 정도다 ㅋㅋ몇년간 봤으니.

 

나는 사실 음악은 장르를 그리 따지지 않고 거의 다 듣는편인데 물론 순위는정하기 항상 어렵다

라틴계열 일렉트로닉계열 락(워낙 장르가 많아서) 중국노래도 러시아노래도 좋고

말하다보니 음악을 장르로 나누기는 정말 어렵다. 

이런 분류로 나누다 보면 이장르, 저런 분류로 나누다 보면 저장르, 세심하게 나누다보면 세미장르, 하드스타일, 

너무많은 장르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나는 좀 서정적인 멜로디를 좋아하나보다 ㅎㅎ멜로디위주로듣다보니 가사는 거의 안듣고..

안들림..

 

최근 이노래만 한달째 계속 듣고있는데 질리지가 않는다...

그래서 이 음악 중심으로 클래식만 듣는중....뭔가 발견할까싶어서..ㅋㅋㅋㅋㅋㅋ발견할때의 쾌감을 느끼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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