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uvais Sang (1986) 나쁜 피
레오 까락스의 영화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레오 까락스의 작품이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보고 싶어서 보게 됬다.
사실 이 영화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고
아가페적인 자신의 일방적인 사람을 굽히지 않는 여인들을 보며 감명을 받았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보다 결국 나의 사랑이 중요하다는 걸 보여준걸까
아니면 레오까락스 자신만의 가치관과 사랑을 표현하려했던 것일까 의문이다.
전화통화장면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정말 행복해보이는 그들과 총 맞은걸 숨기고 참는 알렉스의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항상 느끼지만 비노쉬는 정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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