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8

오늘은 참 운이 좋은날이고 이상한 날이었다. 

내가 바라는대로 일이 일어나거나 

말하는대로 되거나 

생각없이 행동한댓가로 인해서 나비효과 처럼 결과를 일으켰다.

다음에는 무슨일이 일어날까 궁금했다.

우연히 세콤에서도 전화가 왔다. 우리은행직원전화번호가 아니냐며.

무슨일이 일어나는걸까. 어떤파장이 지금 시공간을 강하게 흔들었나보다.

나를보면 사람들이 돈을줬다.

웃어보였다.

눈앞에서 친척언니랑 나와의 사이에서 새가 똥싸고 도망갔다. 머리를 자르고싶었다. 한결 머리가 가벼워졌다.

집에가는길에 뭔가 누구를 만날것같아 뒤를돌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오랫만에 아는사람을 만나 

안부를 주고받고는 번호를 주고받고는 요가를 다녀왔다.

앨런베이커라는 수학자가 있다.

나와 똑같이 런던에서 8월19일에 태어난 수학자.

이사람과 나와의 공통점을 찾고싶었는데 작년 2월4일에 사망했다. 난 지금 그다음날 태어난 사람과 만나고있다

끈이론에 대해서 요새는 참 재밌어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