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rks 썸네일형 리스트형 Clerks Clerks (1994) 작년 12월인가, 바에가서 키핑해놓은 술을 다 없애야 된다는 생각으로 가서 술을먹고 있는데전 남자친구가 영화를 보고있다며 너무 웃겨서 미치겟다고 추천해준 영화였다. 무척 오래된영화이기도 했지만, 한국에서 그리 유명하지 않은 것같아서 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어렵게 찾았다.한 마트? 편의점에서 일하는 점원의 파란만장한 하루다.재치있는 대사들도 전개도 맘에 든다. 내입장에서는 주인공인 단테가 정말 어리석고 바보같았다. 왜 정말 자신을 생각해주고 진국같은 여자친구를 놔두고 잊지못하는 인기많았던 엑스걸프랜드를 선택한게 너무 싫었다. 결국 단테는 후회를 하고 다시 여자친구를 찾아가지만 이미 늦었다.난 그런 선택을 했던 단테가 미웠다며 전남자친구에게 영화후기를 말했는데, 그가 말하길 '단테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