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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03.05.14 오전에 수업끝나고 남자친구랑 만나서 즉흥적으로 조개찜먹으러 을왕리고고씽.정말 조개찜만 먹고 모래사장1분밟고 나왔다 ㅋㅋㅋ추워서...선녀바위인가 보려고했는데 하늘에 갈매기가 너무마나서...혹시 새똥맞을까바 멀리서 대충보고 끝 하하집에가는길에 인천공항구경!! 완전 서울막올라온 촌놈들처럼 사진찍고 라스베가스가는척하면서 사진찍고 집에왔당 ㅋㅋ즐거운시간 함께해주고 추억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 더보기
04.05.14 쇼핑데이내일이 어린이날이라 조카에게 줄 선물로 모자랑 티를 샀당남자친구도 노란색카라티를 덩달아 사더니 내조카에게 같이 주래서 완전고마웠당 키키쌀국수를 쳐묵쳐묵하구내가 반바지를 입고나갔는데 바람이 너무마니불고 추워하니까청바지도 선물해준 고마운 남자친구.예쁘게 잘입을께ㅎㅎㅎ그러고보니 요새 우리 쇼핑을 자주가넹.내가 몇개월간 쇼핑을 거의 안했는데 저번주부터 갑자기 ㅋㅋ근데 내가 청바지사이즈를 26을 입을땐 갠차낫는데 직원언니가 25를 사라그래서 사긴햇다만아 집에 들어오자마자 벗었다. 청바지가 터질까바.....숨못쉴뻔ㅋㅋㅋ그리고 완전감동이었던 건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노래방에서 불러줬다.노래부르는걸 처음봤는데 완전잘부르고 멋져따 하트하트난 노래거의안부르고 듣고만있었는데도 재밌었다 아 내남자친구지만 정말 목소리 .. 더보기
제라늄!!! 로즈마리에서 제라늄?무슨 화학성분같은 이름을 가진 아로마로 바꿨는데너~~~~~무너무너무 좋다 진짜로!와 진짜로 나 평생 이 향기만 맡을꺼야 !!!!!문득 킁킁거리면서 냄새맡고있는나를 보면.......변태같기도 하하 ㅋㅋ 더보기
선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완전 맘에드는 셔츠를드레스룸에서 갈아입고 나오니까 선물이라며 예쁘게 입으라고 하는 고마운 내남자친구! 더보기
토마토주스 처음에는 2-3일 냉장고를 지키던 토마토주스가 요새는 하루가 멀다하고 비어버린다.때문에 하루에 한번씩은 토마토주스를 사러 가는것 같다.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는 나의 노인입맛을 탓해야 하나보다.어젠 마트가니까 연세검은콩두유가 바닥났길래 첨보는 두유를 샀는데 이건 정말 맛없어서 언제 비워버리나 고민이다.내일 두유랑 토마토주스를 사러 다시 마트를 가야한다 아 귀찮지만......물먹는것보다 낫다물이 싫다는건 아니고.. 뭐랄까 물은 너무 물같아.3일째 작업만 하다가 이제 조금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새로운발견은 나를 자극시키는 흥분제가 된다. 아, 근데 발견을 하려면 기존의 생각을 버리고 도전을 해봐야 하는데 그게 자꾸 겁이나서 조금씩밖에 실행하지 못한다는게 단점.난 정말 익숙함만을 좋아하는.. 더보기
25.02.2014 난 사실 아기를 별로 안좋아한다.근데 내 조카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첫번째아기다.(지나가는 아이봐도 별다른 감정을 못느끼던 내가 친구들 만나면 조카바보가 되서 맨날 조카 사진보여주고 자랑하고....나혼자 신난?)귀엽게도 하루하루 다르게 자라는 걸 느낄때마다 신기하면서도 예쁜 조카 아직 어려서 말을 잘 못하지만, 예전에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데 아기일때 자기가 하는말을 못알아들으면 아이도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얘기를 듣고서 최대한 귀를 기울이며 듣고있다. 한번은 정말 못 알아들어서 알아듣는척했는데, 눈치가 빠른건지 내가 적당히 응응~하는건 시러하는듯하다. 내가 적당한 답변을 했을때만 겨우 넘어가는 똑똑한 우리조카.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 순수한 우리조카 사랑해 더보기
23.02.2014 일요일, 12시간동안 작업에만 몰두할 수 있었다점심은 그냥 콜라한캔행운의 날이다. 그토록 한달넘게 고민하고 연구했던 기법을 오늘 우연히 알게된 것이다.그치만 아직 마스터하진 못했다. 곧 조만간 터득할 예정 더보기
07.02.2014 Hope and Fears우리가 성공했으면 하는 희망과, 그렇지 않을 경우의 불안함도 있지만아직 희망차다. 우린 젊으니까. 더보기
xxx 더보기
03.02.2014 한 사람의 사고방식이 바뀌는것은 결코 놀라운일이 아니다.사고방식이란 후천적인 환경적인 요소가 반영될 수 밖에 없고아무리 몇년동안 다른생각이었다 할지라도, 지금 내가 믿는대로 바뀌는게 사고방식이고 그만큼 쉽게 변한다. 음..그래 예를들어, 내가 한가지 고민이 있다.친한사람 두사람에게 내 고민을 털어놨다. 그 둘은 같은 의견이고 내가 생각해도 합당하다.그러던 어느날 나는 제3의 인물에게 아무렇지 않듯이(나는 이미 예상을 하고있었으므로) 물어보았다.전혀 상반된 의견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다시 공감을한다.또는나는 질문을 하지 않았는데 제3의 인물은 나에게 핀잔을 준다. 왜 그러냐면서. 자, 여기서 사람이라면 주변의 말에 흔들리기 마련이다.물론, 얼마나 흔들리는지 않는지는 개인의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것이지만아무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