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3인의 감독 . 3가지 도쿄이야기

Michel Gondry -  Interior Design

살공간이 부족한 공간한 도쿄에서 히로코와 애인은 친구집에 신세를 지게되며 일할곳을 찾는다.

애인은 영화감독이라는 꿈이 있지만 특별히 하고싶은것을 찾지 못하는 히로코.

<**전혀유명하지 않지만 공감성을 찾기 힘드니 대중적이지도 않기때문에 유명하지도 않다.

그렇지만 희망은 있다. 사실 충격적인 영화스토리였다. 미래예언이라볼수있고. 여기서 난 미쉘공드리가 보통은 아니다...라는생각이...그리고 일본인들은 과거는 부정하려고 또 못본척 하는모습도 엿보았다>

히로코는 무관심속에서 괴로워하고 결국은 점점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버리다 어느날 나무의자로 변해버린다.

나무로 변해버린 자신은 이제 누군가를 위해 할 수 있는지 알게 되면서 새로운삶을 만족해하며 살아간다.

누군가를 위해 미래에 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현실에 누군가를 위해 필요한 사람도 있다는걸로.

그렇게 모두가 하나가 도움이 서로에게 된다면...누구하나의 존재도 쓸모가 없지 않다.

Leos Carax - Merde

 

레오까락스 와 드니라방

특별한 2명의 파트너의 작품이기 때문에 기대감을 걸고 본다.

하수구의 광인이 나타났다!! 도쿄를 공포로 몰아넣는 이 남자는

한쪽눈은없고 걸음걸이도 이상하며, 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

광인을 두고 처벌할것이냐, 말것이냐 를 두고 찬성과 반대의 옹호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봉준호 - Shaking Tokyo (흔들리는 도쿄!)

 

히키코모리의 이야기다.

히키코모리는 사회생활을 적응하지못하고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히키코모리가 피자배달부를 사랑하게된다.

그 피자배달부 여자가 히키코모리가 된 사실을 알고 그녀를 만나기위해 10년만에 집밖으로 나오게된다.

밖으로나오자 도쿄의 모든사람들이 히키코모리라는 것을 알게된다.

개인적으로 레오까락스 감독의 영화가 가장인상적이고 재미있었다!

드니라방의 연기력 정말최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들과 캐스팅으로 만든영화 도쿄!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는 도쿄의 이야기들..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