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르고스 란디모스 감독의 Dogtooth (송곳니, Kynodontas)
그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섭고 충격적이었던 2009년 칸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아무리 나쁜건 보여주려하지 않아도 인간 본성의 악은 보고 배우는게 아니라 세상과 단절된 상태에서도 나올 수 있으며 그것을 잃는다면 곧 죽음이다. 아무리 없애려 해도 남아있을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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