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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린 -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출발하기 위해서 출발하는 것이다.

목적을 가진 생활. 그 일 때문이라면 내일 죽어도 좋다는 각오가 되어있는 생활. 온갖 물질적인것에서 해방되어 타인의 이목에 구애되지 않는 생활 그것이다.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전혜린>